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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5짜를 보다 3탄 (경주형산강)
제목 첫 5짜를 보다 3탄 (경주형산강)
작성자 김재봉 (ip:)
  • 작성일 2011-04-24 04:34:11
  • 추천 6 추천 하기
  • 조회수 244
  • 평점 5점





 

저만의 사진사가 아니라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장척지에선 생각보다 고기가 많이 나오지 않았어여.

오전에 보팅에서 얼마나 침을 많이 넣었는지 고기도 많이 예민한거 같았구여..

징척지는 주말 보다는 평일날이 훨씬 조황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린 그냥 이 조황으로 오늘을 마감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저만이 아니라 모두의 마음이 같았죠.. 저는 아파서, 다른이들은 회사일로 바빠서.. 다들 손맛이 그리웠죠..

그래서 우린 경주 형산강으로 가기로 결정했죠,

고속도로가 아니라 국도로 가면 집으로 가는 길목이라.들러기로 했습니다..

경주 형산강,  워낚 일대가 방대하게 넓은지라 포인트 정하기가 쉽지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겨우내 한번도 안가본 셋강포인트로 향했습니다.

경주 톨게이트 부근에서 5분 거리입니다.. 상류는 붕어 낚시꾼때문에 낚시를 못할만큼 여건이 좋지않아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해매어야 했습니다.

 

첫번째 사진, 녀석은 갓 5짜 입니다.ㅋㅋ

잡고나서 사진을 찍어야 겠는데 후배녀석이 보이질 않습니다,. 불러도 보고 전화도 걸었습니다..

모두 손맛이 그리운지라 여기저기 자기만의 포인트로 헤어졌었기에 한참만에야 사진을 찍을수가 있었죠..

 

줄자위의 녀석은 넘 작습니다.

사실은 첨벙이는 녀석의 힘과 수면에 뷔쳐진 하얀 어체는 어마 어마 했었거든여.

가슴은 콩닥거리고 후배 녀석들은 불러도 대답도 없고, 결국은 전화로 빨리오란 말밖엔...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녀석을 올리기 전까지 잔챙이들에게 많이 시달렸었거든여..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듯 했습니다.

첫 5짜 사진을 찍고 후배랑 이야기를 하며 담배를 피웠는데..

다시 한번 입질을 합니다..

이번엔 더 커보입니다.. 감당이 안됩니다..

드랙을 엄지손까락으로 잡고있지만 풀려 나갑니다.. 녀석의 고개조차 돌리지 못했습니다..

에코~~   결국은 터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참 채비는 네꼬리거 입니다, 트리거 액스의 스페이드테일 5인치 웜이구여..

그리고 찬챙이 몇마리더..

그러더니 또 옵니다..

토독..토독..  입질이 잔챙이 입질입니다. 

네꼬는 툭하고 가지고 가야 하는데..  알자리를 지키느라 처내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줄을 팅겨주는액션만 가지고 제자리를 지키길 몇번 이번엔 줄을 가져 갑니다,

토독거리는 입질도 없이 화가 많이 났었나 봐여..

챔질, 그리고 피아노 소리 ...

피빙, 쉬~잉,, 바람소리와 더불어 드랙이 풀려 나가고 나는 비명을 지르며 후배랑 둘이서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쉽게 올라와 주지 않는 녀석이랑 힘겨루기는 정말 신나는 일입니다.

아까 놓친것도 있고 꼭 얼굴을 보고 싶었습니다..

 

크하하... 이녀석도 굉장합니다.. 줄자위의 눈끔이 아쉽지만 53.5센티미터,  정말 생각에는 6짜쯤 안돼주나 하며 아쉬웠습니다..ㅋㅋ 욕심이 심하죠 .. 하지만 마음만은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소리지르며 같이 즐거워 했던 후배에게 자랑스럽게 들어 올려보여 줍니다.. ㅋㅋ ㅋ

 

배쪽의 상처와 지느러미를 보니 확실히 산란후 산란장을 지키던 녀석이 맞나봅니다..

앞에녀석은 그래도 상처없이 깨끗했는데..

참 두번째 배스사진, 손에 밴드 보이시죠,

ㅠ.ㅠ 

큰녀석을 놓아주고 작은 녀석을 잡았을때 손에서 바늘털이를 하길래 ...  라인에 손이 상처받아 피가났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여.. 약간 아픕니다..

 

 후에도 저는 두번의 큰 바늘털이를 당하고 출조를 접어야 했습니다..

먹기위한 입질이 아니라 알자리를 지키는 공격이기에 아주 조심스럽고 예민한 체비만이 녀석들을 유혹할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늦게나마 런커를 볼수 있엇기에 아주 기분 좋은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앞으로도 조행은 계속되겠지만 올해는 런커를 몇마리나 볼수 있을런지.. 벌서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자~ 홧팅 !  여러분도 홧팅~

첨부파일 형산강1.jpg , 형산강2.jpg , 형산강3.jpg , 형산강4.jpg , 형산강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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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봉 2011-04-24 04:36:58 3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밤에는 아직 추워서 옷을 껴입어야 했습니다..
  • fikor 2011-04-26 07:21:52 5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축하드립니다. 난 언제 5짜한번 잡아보나.. 사진은 괴물 농어 같으네요. ㅎㅎ
  • fikor 2011-04-26 07:22:03 5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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