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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디먼치스 4인치 '셰드린,케스테익 미노우웜] 울산 수변공원 [2010년 6월 28일 김재봉님 게시글..]
제목 [린디먼치스 4인치 '셰드린,케스테익 미노우웜] 울산 수변공원 [2010년 6월 28일 김재봉님 게시글..]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0-09-27 10:58:53
  • 추천 1 추천 하기
  • 조회수 213
  • 평점 0점

장마가 시작인가 봅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여..

6월 27일 일요일, 간밤에 축구가 .... 

아쉬웠어여..  

낚시를 해야겠는데 비가 내리고 있어여.. 하지만 약속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해서도

어서 움직여야  했어여.. 비속의 조행..

여기는 울산의 수변공원,

평상시에는 낚시금지 구역이지만, 가끔씩 낚시를 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하는곳 입니다.

(울산 남구청에서 허가를 하여준 날입니다. 

물론 남구청에서 사람들(공익요원포함)이나와서 행사진행을 감시? 

그냥 구경하데여..ㅋㅋ 낚시를 하는 공익근무요원도 있었어여..)

이런기회를 놓치면 후회를 하게 되지여.. ㅎㅎ

 

 

비가 내려서 그런가 생각만큼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않았읍니다.

그리고 낚시를 시작하려니 가랑비로 바뀌어 비옷을 벗어버렸어여.. 다행입니다.. ㅎ

 

 

 

사진에는 비옷을 입고계신분도 있네여..

울산의 수변공원 포인트입니다..

 

 

 

 

포인트에는 수초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리가 잘되어서 그런지 이끼는 생각보단 없었구여..

지금 시즌에는 어디를 가든 이끼때문에 낚시가 불편한곳이 많은데 이곳은 그렇지 않아보였습니다.

 

자, 고민입니다,

어떤종류의 웜을 쓸것인가....

가방을 뒤지다 맘에 쏙드는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어세신인줄 알았어여, 그런데 꼬리가 달렸네여, 

정확한 명칭은

 "린디 먼치스  4인치 셰드린"

 

로드.. M

라인.. 12lb

채비 ..  노싱크

기계는 다 아시다 시피 다이리와입니다...ㅋㅋ

(메가포스.. 어쩐지 로봇이름 같군여..ㅎ)

 

 

 

캐스팅후 수초주위를 버징시켰어여, 

물속에 파장을 전달하기위해 대를 툭툭, 액션도 덤으로..

눈에 보이는 입질은 정말 재미가 있습니다,,

"퍽"

이곳은 정말 따로 챔질이 필요가 없네여,,

정말 웃긴건 오리 6마리가 물위에 놀고 있지만 그래도 배스들은 반응을 합니다.

다시 버징 그러다 수초가 없는곳에서 기다려주면 바로 달려듭니다, ㅋㅋ

재미있어요,

어세신 보다 더 화려한 액션이 연출됩니다 기대 이상이더군여,

꼬리때문일까여? ㅎㅎㅎ 

보고있는 중간에 고기가 덥쳐 정말 놀랬네여 ..

수초를 감고 저항하는 힘도  낚시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오리이야기가 나와서 하는얘긴데

후배녀석이 옆에서 오리를 걸어버렸습니다

버징을 하고 있는 중에 오리가 먹인줄알고 덮친거지여 ㅋㅋ

라인은 풀려 나가고 후배는 소리를 질렀지여..

옆에서 황당해 할말도 잃어버렸었어여.. ㅋㅋ

다행이 오리가 훅을 문것이 아니라 공격하다 다리에 라인이 살짝

감겼다 발버둥치며 풀려나갔답니다,ㅋㅋㅋ

다들 깜짝놀랬었어여,, ㅎㅎ

 

약간 큰녀석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수심도 조금 있어야 겠지요.

다운샷을 써보기로 생각합니다,

빨간색, 완전 물고기 모양입니다,

제가 배스라도 먹고싶을 정도의 디자인이군요..

정식 명칭은

"케스테이크 3인치 미노우웜"

소프트 저크라고 써있지만 다운샷으로 쓰기로 합니다.

 

로드 .. ML

라인 .. 10lb

채비 .. 다운샷(다운샷전용싱크)

기계는 역시 다이리와.. (메가뭐시기..)

 

 

 

 

수초 근처의 수심이 약간 있어보이는 곳에다 캐스팅,

액션을 주고 기다리고 액션, 기다림, 액션을 주는 순간 "덜컥"

ㅋㅋ

역시 배스는 움직이는 녀석들을 좋아합니다.. ㅎㅎ

 

 

 

 

역시 큰녀석은 수초 언저리를 젤루 좋아하나 봅니다,

그냥 기다리는 것 보다는 액션을 주는 쪽이 화실히 빠른것을 항상느끼며 낚시를 하네여...ㅎㅎ

오늘도 혼자오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있고 저랑같이 낚시온 카페의 사람들도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많으면 고기가 적게 잡히는건 사실이지만 낚시란건 많은 사람들이랑

같이 함께할때 더 재미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오늘도 사진을 찍어주신 알파님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좋은 곳은 항상 낚시를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만 낚시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다니는 공원이다보니 이런 저런 이유로

제한적이라는 것이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도 '케스테이크 미노우웜'은 대박이었습니다 , ㅋㅋㅋ

 

이날 가장큰 녀석은 57cm까지 나왔네여..

마리수도 풍족하고..

항상 새로운것을 경험한단는 것은 가슴 설래이는 일입니다..
늘 재미있는 낚시, 그속에 고기를 유혹할수 있는 또하나의 재미가 숨어있네여..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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