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4인치 스플릿 테일 셰드(Split Tail Shad)]

셰드형태의 소프트베이트를 이용하면서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BA 4인치 스플릿 테일 셰드(Split Tail Shad)]로 사용하며 잼있었던 운용법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1.위글링 - 요즘 일교차가 커서 이른아침과 늦은저녁에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들어오는

                베이트피쉬를 따라 배스가 많이 들어오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른아침 그런 베이트피쉬를 멀리서 쳐다보며 잠시 생각해보면 어느덧 손에

                [BA 4인치 스플릿 테일 셰드(Split Tail Shad)]들고 큰놈들을 선별하기위해

                머리를 조아립니다.

                일단 베이트피쉬가 들어오면 함께 액션을 구사하기위해 스플릿 테일 셰드를

                사용해보세요..

               햇빛이 들어오고 베이트피쉬가 널려있으면 스플릿 테일 셰드를 던져놓고

               셸로권의 배스들의 눈에 잘띄는 색상을 선택하고 햇빛에 잘 반짝이는 펄이

                가미된 소프트베이트를 선택해봤습니다.또한 많은 베이트피쉬중에

               배스의 눈에 띄었다면 어떻게 액션을 구사할껀지 생각해보는데..

               저는 주로 위글링으로 죽어가는 형태의 큰베이트를 묘사해냅니다.

               일단 어필이 잘되며 베이트피쉬와 형태가 비슷한 셰드..그리고 크기가 크고

               죽어가는 물고기를 쉽게 힘 안들이고 사냥한다면 배스에게는 더욱더 좋겠다는

               생각으로 스플릿 테일 셰드를 많이 운용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여러배스들의 공격을 받고 리그를 바꾸기위해 마지막 한컷

               찍었습니다.

2.다운 샷 리그 - 보통 많은분들이 피네스피싱을 위해 다운 샷 리그도 많이 사용합니다.

                         작은 소프트베이트와 네츄럴한 색상을 자주 이용하실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하지만 가끔 생각해보면 하드베이트를

                         캐스팅하여 프레셔상태로 장애물에 바짝 붙어있는 배스를 유혹하여

                         많이들 잡으실겁니다.저는 하드베이트 대신 스플릿 테일 셰드를 이용하여

                         네츄럴보다는 어필칼라로 장애물에 바짝붙여 스테이시간과 리바이트액션

                         을 구사하면서 재미를 많이 봤습니다.

                         장애물에 바짝붙인 스플릿 테일 셰드를 장시간 스테이하고 가끔 '툭.툭'

                         쳐주면서 배스의 공격성을 유도하면사 하드베이트만큼의 성과를 거둘수

                         있었습니다.

비록 일이 바쁘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않좋은일이 반복이 되면서 물가를 찾을시간도 많이 없었습니다.하지만 물가에 서서 공부도 하고 머리도 이리저리 굴려가며 무언가를 얻어낼때의

기쁨은 더할나위 없는것 같습니다.

더운 계절에 루어낚시를 즐기시는 모든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