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테이크 미노우웜..
7월중순에 다녀온 대청댐에서는 산란을 한 배스들이 알자리를 지키고 그위를 수많은 블루길들이 서성거렸습니다.
그래서 웜을 골르다보니 케스테이크 미노우웜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벼운 싱커를 달아서 미노우대신 공략했더니..역시나 입질이 자주 들어왔습니다..
느린폴링에 씨알준수한놈들도 많이 덤벼들어 다시한번 케스테이크의 미노우웜의 위력을 확인했습니다..
트리거엑스 미노우웜..
집어력이 강한 트리거엑스 미노우웜..
물색이 탁하여 꺼내들은 웜은 트리거엑스 미노우웜이였습니다.
일단 강력한 집어제로 가만히 있어도 많은 배스를 유인할수 있었습니다..
수위가 오르고 수초가 살포시 잠겨 살치때가 산란을 준비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수초사이에 스위밍지그를 달고 트리거엑스 미노웜을 캐스팅하여 오늘도 많은 마릿수의
배스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특유의 집어제의 특성을 다음 프로그웜의 조행기에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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