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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미국 올랜도 ICAST 참관기
제목 2009년 7월 미국 올랜도 ICAST 참관기
작성자 김영돈 (ip:)
  • 작성일 2010-09-09 13:33:15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075
  • 평점 0점

올해는 미국과 아시아의 경기침체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기가 안정된 유럽시장의 바이어들이 참관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미국 동남부의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올랜도시에서 ICAST가 개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방문에서 배스어세신사에서 그간 거래에 대한 접대(?)로 바다루어낚시도 다녀오고, 작년 라스베가스 방문시에 시간이 없어서 못 가봤던 배스프로샵도 가보았습니다.  물론 사진에 일부 담아왔습니다.

 

■ 개최기간 : 7.15.~7.17(3일간)

■ 참여업체수 : ? 책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  올해도 ZOOM, GARY YAMAMOTO 등 장사가 너무 잘되서 나올 필요를 못 느낀다는 업체들만 빼고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였습니다.  규모는 코엑스전시장 1층의 4배전후의 규모였던 것 같습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올랜도시전경입니다.  도시전체에 엄청나게 많은 작은 연못(LAKE)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 연못들은 배스들이 우글대는 곳들이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바다도 무척 가까워 미국내에서도 가장 좋은 낚시여건을 갖춘 곳이라고 합니다.

 

 

ICAST 전시장입구에서 명찰을 받고 거래처 MAC과 함께 기념촬영. 미국인들 중 이렇게 빡빡머리들이 적지는 않습니다만, 왜 머리를 그렇게 했냐고 맥의 와이프에게 넌지시 물어보았더니 흰머리가 많아져 나이많아 보이는게 싫어서 깎고 다닌다고 하는군요.  별걸 다 물어본다구요?  왜 난 이런게 궁금하지? 나만 궁금한건가? ^^;

 
 

이곳이 라스베가스보다 부스비용이 저렴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라스베가스때보다 부스규모가 조금씩 커진 것 같습니다.

다이와부스, 올해도 다양한 신제품들이 선보였습니다.  당사는 현재 저가 보급형만 유통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원피스 로드 수입 등 한 등급 레벨을 올려서 수입해 보겠습니다.

 
다이와부스에서 신제품 위주로 제품소개를 부탁하고 수고해 준 브래드씨.  뭔가 하나씩 들고 찍었는데, 아그레스트 베이트릴 같으네요. 

 


원피스 로드들을 모두 샅샅이 살펴보고 추천을 받아서 내년에 판매할 약 세가지 멋진 로드를 찍었습니다만 내년에 수입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배스어세신사 부스.  테레사 사장이 내 얼굴보자마자 반갑다고 껴안아서 깜짝놀랬습니다.  방문했을 때 마침 가족들이 몇몇 와있더군요.  딸과 아들 한명씩 둔 것 같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도 그동안 없었던 몇가지 제품들을 또 소개할 예정입니다.  기대하시기를.. 내년에는 프로스텝도 좀 뽑아야할텐데..   당사는 미국의 아주 많은 종류의 제품들을 수입하기 때문에 프로스텝이 되면 다양하게 써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누군지 알아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미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배스프로인 캐빈반담입니다.  이번에 가서 건진 최고의 사진입니다.   카다로그에 나온 사진보다 볼에 살이 붙어서 처음에 캐빈반담이 아닌줄 알았습니다만, 인스트럭터 아저씨가 확실하댑니다.  

 

 

미국 유명 로드 제작사 중 한 곳인 라미그라스사 부스.  MADE IN USA 수제품으로 중고가 가격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나 일본 유명제품들보다는 훨씬 대중적인 가격이 될 것 같네요.

 
 

올해 ICAST가면 들어본 업체 부스는 몽땅 찍어와야지 했는데, 다녀오니 별로 찍은게 없네요.  제품 구경하느라 , 업체 미팅 하느라 정신없었나 봅니다.  그밖에 잘알려진 지루미스사나 ST.  CROIX사(세인트 크로이 라고 읽습니다. X는 묵음)의 제품들도 모두 멋지더군요.

 

다이와, 시마노와 같이 가장 큰 규모의 부스 중 하나인 라팔라.

 
 

퀀텀릴 및 마틴 플라이로드 등 중저가형 브랜드로 구성된 제브코사도 항상 부스는 큽니다만 아직 주력으로 수입할 만한 제품을 찾아내기 좀 어려운 회사입니다.

 

 

이밖에도 미국의 낚시를 흠뻑 느낄만한 좋은 부스들이 많았는데, 사진에 담아오지를 못했네요. 

 

이어서 배스프로 방문한 사진과 낚시다녀온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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