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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미국 피싱쇼 ICAST 참관기
제목 2008년 7월 미국 피싱쇼 ICAST 참관기
작성자 피싱코리아 (ip:)
  • 작성일 2010-09-09 13:31:47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371
  • 평점 0점

(구)홈페이지에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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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에서 매년 개최하는 피싱쇼인 ICAST에 다녀왔습니다.   행사는 7/16~18(3일)인데 16,17일 이틀만 방문하고 바로 왔습니다. 지금 피싱시즌이라 바쁘기 때문이죠.

 

8년전에 직장에서 실리콘벨리로 서버 기술교육받으러 다녀온 이후로 2번째 미국방문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혼자서 가게되어 사실 좀 긴장이 되더군요. 

 

미국 뱅기값이 얼마나 비싸던지.. 직행으로 가려면 세금포함 약 240만원이나 나옵니다.  뒤지고 뒤져서 결국 완행티켓을 찾아 인천->일본 나리타공항 경유->미국 씨애틀공항경유->라스베가스공항 코스로 가게되었습니다. 

'몇시간 더 고생하고 몇십만원 아껴서 낚시 몇번 더가자'고 생각하니 쉽게 생각이 바뀌더군요. 모든 것을 낚시와 연관지으니 삶의 지혜까지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씨애틀공항에 도착해서 환승을 위해 기다리던 중. '아싸~ 드뎌 미국이다. 오리지날 미국음식 맛좀 보자' 고 줄지어 사먹은 오리지날 버거킹.  사이즈가 정말 커서 다 먹기 힘들정도입니다.  햄버거값은 약 $8~$9정도.  8년전에도 이런거 사먹고 실패했었지만.. 맛은 영~ 아닙니다.   그냥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다 먹었습니다.

 

 

 

씨애틀공항 사진. 날씨 좋더군요.

 

 

다행히 윈도우씨트를 얻어 심심찮게 창밖 구경을 하다가 라스베가스 공항에 거의 다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라스베가스는 사막에 있는 도시라더니만 주변산에 나무한그루 없네요.

 

 

시계가 좋아서 인지 사진발이 받네요.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확인해 보니 모두 호텔들입니다..

 

 

대형호텔들로 이루어진 도심. 매우 화려하지만 작은 도시입니다.

 

 

거래처에 예약해준 TREASURE ISLAND 호텔에서 3박을 했는데 1층로비는 모두 카지노입니다. 

거래처와 같은 호텔에 묵었는데 이들 부부는 카지노를 이용하는대신에 무료숙박을 하는 상품이 있는 모양인데.. 즉 카지노를 반드시이용해야하는 탓에 같이 놀다가 매일 저녁 돈만 잔뜩 날렸습니다. 

 

 

첫날 도착후 저녁식사를 미국 다이와의 담당영업인 HAT이 한턱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많이 팔아줬는지 1인당 10만원이나 되는 스테이크를 사주더군요.  역시 맛은... 간신히 먹었다는거...  우리나라 양념갈비만한 고기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맡은편에 거래처인 엘렌부부와 왼쪽에 HAT. 

 

 

피싱쇼가 시작되는 16일날은 혼자서 부스를 구경했는데 규모는 약 코엑스의 1층 2.5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9시부터 6시까지 하루동안 꼬박 다 돌아본 것 같네요.  다음날은 총판을 맡게된 업체들과 미팅을 했습니다.

 

엘렌이 제품카피해서 파는 사람들때문에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기에 별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이곳은 사진 얼마든지 찍으라고 하더군요.   정말 멋진 토너먼트용 티셔츠..  원하는 대로 만들어준다고 하니 나중에 회사로고와 함께 찍어서 직원들끼리 맞춰 입어야겠습니다.

 

 

이날 행사중 가장멋진 부스는 바로 당사에서 국내총판을 하고 있는 '스트라이크킹'  역시 가봐야 회사가 어떤곳인지 느낄 수 있더군요.

 

판매중인 스트라이크킹 제품보기

http://www.fikorea.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31

 

당사를 맡고 있는 세일즈 메니저 크리스브라운와 함께 찰칵.

얼마전에 주문을 많이 줘서 그런지 매우 반기면서 새로나온 제품들 샘플도 나눠주더군요. 

 

 

다이와 릴 중 몇개 수리가 어려운 제품이 있어 엔지니어인 써지오와 함께 미팅 후 다시 햇과 기념촬영

 

판매중인 미국시장용 다이와제품보기

http://www.fikorea.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30

 

다이와에서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레벨와인더가 적용된 솔티스트 신형.  그동안 지깅릴에 줄감기 어렵다고 하던 분들이 좋아할 듯.. 곧 판매예정입니다.

 
 

솔티스트 지깅릴 신형 판매

http://www.fikorea.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09&main_cate_no=&display_group=

 

최신 유행에 맞춰 7:1 고기어비를 갖춘 8만원급 신형 스트라이크포스.   곧 판매예정

 

 

신형 스트라이크포스릴 구매 바로가기

http://www.fikorea.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89&main_cate_no=&display_group=

 

배스어세신부스에서 쉬버부부와 함께 기념사진.

사장은 엔지니어로 제품 개발쪽을.. 경영은 사모님이 한다고 합니다.  한국총판 왔다고 반갑게 맞아주더군요.  기회가 되면 공장에 한번 놀러오라고 합니다.  근데... 그게 쉽나? 

미국은 어떤제품이 제일 잘 팔리냐고 물었더니 역시 5인치 셰드라고 하네요. 

 

배스어세신 제품 구매 바로가기

http://www.fikorea.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42

 

야키마 부스에서는 사진을 못 찍었군요.  전제품 모두 구경했는데 역시 힐더브란트 제품군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힐더브란트 제품 구매 바로가기

http://www.fikorea.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44

 

이틀간의 짧은 일정때문에 바쁘게 다녀왔는데.. 행사끝나고 저녁때는 놀 시간이 되더군요.

 

업무능력이 탁월한 거래처 엘렌 사장과 함께..

 

 

내가 묵었던 트래저아일랜드(보물섬) 호텔..  내부에 야자수에 둘러싸진 멋진 실내풀장도 있고 잠자리도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호텔주변..

 

 

참고로 이곳 물가는 장난이 아닙니다.  숙소가 호텔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으나 공항에 도착 후 호텔까지 10~15분밖에 안가는데 택시비가 25000나오지를 않나.. 재미있는 것은 갈때는 호텔에서 공항까지 17000원이 나오네요..  올때 당한 듯 합니다.

음식은 별로 맛이 없어 입에 맞지를 않는데, 그나마 저녁때 부페를 가니 김치도 있고 원하는 걸로 골라먹을 수 있어 좋더군요.  

 

이틀간의 일정이 짧아 아쉽기는 했지만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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